리뷰왕 완두콩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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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제주도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 ! 줄서서 사온다는 마음샌드를 제가 선물 받았어요 ! 제주도에는 제주도에서만 파는 한정 메뉴나 한정 아이템들이 많아요. 저는 제주도에 가면 스타벅스를 꼭 가요. 바로 쑥떡 프라푸치노를 먹기 위해서죠 ㅎㅎ. 저는 음료를 마실때 건더기가 있는게 싫어서 공차에 가도 펄은 꼭 빼고 마시는데, 이 쑥떡은 쫀득쫀득 정말 맛있어서 먹습니다 ! 그 정도로 맛있어요~ 다들 제주도 가시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ㅎㅎ 오늘은 스타벅스 한정메뉴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 아니라 제주도에서만 파는 마음샌드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제주도 기념품 파리바게트 마음샌드 - 선물리뷰 - 제주도 한정품

 

 저는 밥과 면에 진심이라 디저트에는 관심이 없어서 마음샌드에도 흥미가 없었어요. 마음샌드가 유행을 시작할때, 친구가 사다준다고 했는데 친구가 새벽비행기를  급하게 타느라 못사왔을때도 아쉽지 않았습니다ㅎㅎ..

제주도 기념품 마음샌드-기영이 바나나

하지만 먹어본 이후에는,, 무슨 맛이냐 하면 우선 꽉 깨물면 촉촉하구 바삭바삭하고 땅콩크림맛이나, 참기름처럼 고소하면서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하나의 땅! 하나의 땅! 하나의 땅! 하나의 땅만큼 맛있어요 ! 인기가 많고 기념품인 이유가 있더라고요. 제가 제주도에 놀러가면 우리집 한박스, 언니집 한박스, 남자친구네 한박스, 그리고 친구들에게 나눠줄 한박스를 사올거에요!

제주도 기념품 마음샌드 002~004

 저는 이상한 습관이 하나 있어요. 이거 안 좋아한다고 해놓고 막상 먹으면 잘 먹는 요상한 습관입니다ㅎㅎ. 주변 사람들을 화나게 하죠,, 저는 땅콩소스랑 땅콤잼을 좋아하지 않아요 ^^;; 그런데 이 마음샌드 땅콩잼은 너무 너무 맛있습니다. 육지에도 팔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데 또 육지에서 살 수 있다고 하면 막상 그렇게 까지 사먹고 싶지는 않을 거 같은 제 솔직헌,, 심정입니다. 그곳에 가야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마음샌드의 맛을 더 상승시키는 것 같아요. 저희 집에서는 하루에 하나 먹기 캠페인 중입니다. 두개 먹으면 마음샌드를 먹을 수 있는 자격을 박탈당합니다.. 아주 잔인합니다. 하지만 하루에 하나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먹고 있어요.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샌드 하나하나씩 소분 포장 되어있어서 먹기가 간편해요. 그런데 유통기한이 생각보다 짧아서 구매하신 이후에 얼른 얼른 드시기를 추천드려요!

 

 제가 사온 것이 아니라 예약방법이나 줄서는 방법을 자세히 알지를 못해서 조사를 해보았어요~ 요즘은 줄서기보다 출발 3일전에 예약을 해서 많이들 구매하신다고 해요! 현장 구매를 하시려면 제주공항에는 파리바게트가 3개가 있어요. 그런데 지점마다 판매 시간이 다르고 줄이 길어서, 조금만 늦어도 구매가 어렵다고 합니다. 오전 6시 30분부터 현장 판매를 해서 9시 이전에 구입이 가능해요. 2차 판매 시간은 지점마다 달라서 원하시는 지점을 검색해보셔서 구매 도전 해보시길! 

 

 예약방법은 파리바게트 앱을 이용해야해요.  매일 9시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픽업 3일전부터 1 최대 3박스가 가능하다고 해요. 저는 4박스 사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3박스만 해야겠어요 ㅎㅎ. 픽업 가능 시간을 정해야하는데, 1시간 경과시 취소가 되니 조심하세요~! 제주공항에는 파리바게트가 3곳이 있어서 어느 곳을 갈지 고민이 되신다면, 렌터카하우스점을 추천할게요 !  그곳이 가장 재고가 많아서 성공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다들 성공하셔서 마음샌드 맛있게 드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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