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를 마셔보았어요. 시즌 메뉴는 못 참지~ 라며 바로 달려갔습니다! 토피넛 라떼는 매년 나오는 것 같아서 다른 음료를 마셨어요. 토피넛 라떼 처음 마셨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네요.. 너무 맛있어서.. 달달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신기했어요. 다들 마셔보시길 추천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마셔본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는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진짜 오로라 같이 예뻐요~! 두 개의 층이 나뉘어서 나오는데 보자마자 우와~ 했어요. 보라색 층이 위에 있어서 진짜 오로라 바이브~ 마시기도 전에 눈으로도 한번 담았습니다. 스타벅스 어플에서도 설명하기를 크리스마스 밤을 물들이는 오로라를 표현했다고 해요. 크리스마스 시즌을 더욱 설레게 해 준다고 하네요. 크리스마스 넘 기대돼~!
저는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를 아이스로 마셨어요. 마시자마자 맛있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상큼한데 부드러워요. 어떻게 상큼한데 부드러울 수 있나 그러실 수도 있는데, 상큼한데 너무 상큼하지도 않으면서 달달해요! 릴렉서 맛은 다 대부분 비슷한 거 같긴 해요. 기본 베이스가 같아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플에서 설명하기를 기본 베이스는 리치 과육이고, 캐모마일 티와 유스베리티가 잘 섞인 티 음료라고 합니다.
그리고 레드커런트와 로즈마리가 올라가서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아요. 레드커런트가 있어서 상큼함을 더 해주는 것 같아요. 절반 정도 마셨을 때쯤 느낀 건데, 로즈마리 향이 음료에 싹 베여서 더욱 고급지게 느껴졌어요. 다음에는 레드커런트 으깨고 로즈마리도 으깨서 더 상큼하게 마셔봐야겠어요.
카페인이 거의 없어서 카페인에 예민하신 분들도 드실 수 있어요. 는 바로 저,, 오후에 커피를 마시면 그날 잠은 다 잤다고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아이스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는 이름부터 캐모마일이라서 심신을 안정시켜줄 것 같아요. 밤에도 마시기 좋은 음료수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당이 좀 있는 편이라 당이 신경 쓰이는 분들은 비추합니다.
가격은 톨 사이즈 - 6100원, 그란데 사이즈 - 6600원, 벤티 사이즈 - 7100원입니다. 생각보다 비싸요. 들어가는 종류가 많아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을 해요. 톨 사이즈 칼로리는 140Kcal이고 당은 25g, 그란데 사이즈는 185Kcal이고 당은 34g, 벤티 사이즈는 205Kcal, 당은 38g입니다! 당도 칼로리도 높아요. 역시 높은 게 맛있습니다!!
그리고현재사이렌오더로시즌 메뉴를 주문하면 TRI-STAR라고 별 3개를더주는이벤트를하고있어요!그럼별을총4개를받을수있는데,시즌메뉴3번만마시면별이12개쌓여서 무료 음료 쿠폰을 받을수있어요.이왕이면시즌음료드실 거면 3번드시고 무료 음료 쿠폰을 받아보시길추천드릴게요!맛있는음료도마시고쿠폰도받고아주일석이조입니다! 22일화요일까지니까얼른혜택받아보세요~! 18000원으로4잔가능~!그럼한잔에4500원싸다싸~!